본문 바로가기

친절한 고등어氏

외침 100짜리 필름으로 사진찍기에 한참 늦은 시간 알록달록 어스름한 프레임에 사진기를 고쳐 잡으면서 시작되는 잉여 프로세스파워의 고민 보이는데로 어둑하게 찍으려면 -1 스탑 왼쪽 쭉 늘어선 포장의 옹기종기를 찍으려면 쪼여줘야하나.. 1/15 이하로 떨어지면 흔들리는데... 시선 오른쪽 위에서 가로지르는 빨간 바지.. 고민을 중지하고 셋팅을 기억해 낸다. f 11.. 한참 흔들리겠군.. 프레임을 벗어나려는 빨간 바지를 쫓아 셔터를 ..
라스트 크리스마스 빨간 옷을 입은 덩치가 산타크로스 같다. 기다린다. 마침 아이도 있었다. 생각보다 날라가는 중형의 심도 기대와 다른 배치 카메라를 의식한 아이의 시선.. 그래도 아쉬워서 억지로 맞추려다 보니.. 한 달 지난 크리스 마스가 생각난다. 재미 없었다. 사진에 의미를 부여하는 것도 귀찮아진다.
1/125 신호를 인지할 수 있는 확률 1/125 0.8% 그 신호를 담기위해 셔터가 필름에 허용하는 시간 1/125 0.008초 그 사진에서 의미를 되 찾을 수 있는 희박함 [사진을 클릭하시면 온타운사진전으로 이동합니다.] 괜히 혼자 고민했던 온타운 사진전 술김에 휘리릭... 이미 한번(이상) 포스팅 된 사진들이지만, 의도를 갖고 모아 놓았다는 것에 의미가 있다는..
365일, 보급형 사진 블로그 浪漫 古/都/魚/ - 옛 한자 표기, 고도어라 읽는다.- 노래 '낭만 고양이'(체리필터) 중 그녀가 더 이상 털지 않겠다는 생선가게의 버려진 생선블로그 정체성- 사진 블로그:snap(혹은 candid) 사진이 주로 포스팅되고 있으나, 그닥 모 그냥 그런...- 수다수다, b cut, review 등은 몰래 다른 곳에서.. 사용상 주의사항- 구도가 조금 이랬으면 더 좋았을 걸 안타깝네요.. 따위의 댓글은 필터링을 부름  심지어 쫓아가서 어떤..